야자매트 까는 법

바닥을 고르고, 펼치고, 핀으로 고정하면 끝입니다. 장비 없이 직접 시공하는 분이 많습니다. 야자수매트, 코코넛매트, 코이어매트도 모두 같은 제품을 부르는 이름입니다.

1. 폭 고르기

함께 걷는 사람 수로 고릅니다. 길이는 1·2·3·5·10m 롤 중에서, 긴 길은 10m 롤을 이어 깝니다.

  • 폭 0.6m — 혼자 걷는 길 · 마당
  • 폭 0.8m — 혼자 걷는 길 · 마당
  • 폭 1.0m — 둘이 걷는 길 · 둘레길 · 등산로
  • 폭 1.2m — 둘이 걷는 길 · 둘레길 · 등산로
  • 폭 1.5m — 여럿이 걷는 넓은 길
  • 폭 2.0m — 여럿이 걷는 넓은 길

2. 준비물

  • 야자매트 롤
  • 양철핀(코아핀, 길이 20cm) — 롤마다 길이×2개 동봉. 예: 10m 롤이면 20개
  • 단단한 땅이면 ㄱ 철근핀, 매트끼리 잇는 곳은 U 철근핀 (상품 목록에서 추가 구매)
  • 핀을 박을 망치

3. 시공 순서

  1. 바닥 정리. 깔 자리의 돌과 풀을 걷어내고 바닥을 평평하게 고릅니다. 울퉁불퉁하면 매트가 들뜹니다.
  2. 펼치기. 롤을 길 방향으로 굴려 펼칩니다. 10m 롤은 무게가 40~120kg이라 두 사람이 함께 하면 편합니다.
  3. 가장자리 고정. 매트 양쪽 가장자리를 따라 핀을 박습니다. 동봉된 핀 수(길이×2)는 1m마다 양쪽에 하나씩 박는 양입니다.
  4. 이음새 고정. 롤 두 개를 이을 때는 끝을 맞대고 U 철근핀으로 두 매트를 함께 눌러 고정합니다.
  5. 단단한 땅. 양철핀이 잘 안 들어가는 다진 흙이나 자갈 노면은 ㄱ 철근핀을 씁니다. 철근 표면의 녹은 불량이 아닙니다.

4. 어디에 까나요

코코넛 섬유 사이로 물이 빠져 고이지 않고, 젖어도 표면이 거칠어 미끄럽지 않습니다.

  • 산책로 · 둘레길 · 등산로 — 비 온 뒤에도 미끄럽지 않은 길
  • 정원 · 마당 — 잔디와 화단 사이 동선
  • 농막 · 현장 진입로 — 진흙탕 없는 출입로
  • 텃밭 고랑 통로 — 신발에 흙이 덜 묻는 고랑 사이 길

폭이나 수량이 헷갈리면

깔 곳의 길이와 폭을 알려주시면 롤 구성과 고정핀 수량을 안내합니다.